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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 개원… 경기지부 발전 디딤돌

관리자 기자  2007.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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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혁 고문 은퇴식

 

경기지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윤창혁 경기지부 고문의 치과진료 은퇴식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경기지부 및 경기치과의사신협 합동수련회 자리에서 마련됐다.


이날 은퇴식에는 안성모 협회장, 김성일 경기지부 회장 및 지부 임원과 경기치과의사신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윤 고문의 은퇴식을 함께 기념했다.
윤 고문은 지난 59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직후 65년 윤 치과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42여년간 개원했다.
특히 성남시치과의사회 초대에서 3대 회장 역임에 이어 경기지부 22대, 23대 회장 역임, 경기지부 의장 역임, 경기치과의사신협 초대에서 2대 이사장 역임, 경기지부 치의학역사관장, 경기지부 고문 등을 역임하며 경기지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