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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현장행정 ‘급행보’ 한국 노바티스 방문

관리자 기자  2007.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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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은 지난 1일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 노바티스를 방문, 3월부터 시작한 현장방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우선 고객들이 처한 상황과 현장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3월부터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일 바쁜 행보를 계속해 왔다.
3월 19일 종합병원급 요양기관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을 시작으로 4월에는 병원급 요양기관인 계룡병원을, 5월에는 국내 제약사인 중외제약과 건강세상 네트워크, 백혈병환우회를 방문했다.
김 원장은 “이번 일련의 현장방문이 단순한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심평원의 업무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