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의 외래 주사제처방률은 24.6%로 종합전문병원의 3.4%에 비해 약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의원이 종합전문병원에 비해 약 1품목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아과의원의 경우 의원 전체 평균(4.13품목)보다 높은 4.72 품목을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이 최근 ‘06년 4/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 결과 급성상기도감염(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53.7%로 전년도 동분기 대비 65.2%보다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