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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420명 증원

관리자 기자  2007.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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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개원가 인력 수급 ‘숨통’
교육부 발표

 


2008년 치위생(학)과 신입생 입학정원이 전국적으로 420명 증원돼 개원가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2008년 치위생(학)과 입학 정원 증원 인력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각 지역별 충원인력은 부산, 대구, 울산, 충북, 전북, 전남지역 전문대학 치위생(학)과에 각 40명, 광주지역 전문대학 치위생(학)과 30명 등으로 전문대학에 총 270명이 배정됐다.
또 강원, 충남, 경북지역 대학 치위생(학)과에 40명, 대전지역 대학 치위생(학)과에 30명 등 대학에 150명이 증원 됐다.


이와 관련 치협은 “교육부가 현재 전국 전문대학 및 대학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치협 산하 각 지부들과의 상의를 통해 필요한 증원 인원을 교육부로 신청하도록 하고 있는 만큼 각 지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학교 측과 협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치위생(학)과 신입생 입학정원은 동결 됐었으며 2006년도에는 치위생과 240명, 2005년 210명이 증원된 바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