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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산업 발전방안 모색 김춘진 의원 태평양보건정상회의 참석

관리자 기자  2007.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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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2007 태평양보건정상회의 (Pacific Health Summit)에 참석했다.
태평양 보건 정상회의는 2005년 제1회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래 이번이 3번째로 과학, 정책, 의약, 공중보건, 산업계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세계 보건 문제를 논의하고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전 세계에서 학계, 산업계, 정부관계자 등 보건의료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500여명 가량 참석한다.


김의원은 지난 5월 미국 국무성의 국제방문지도자 프로그램 (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을 통해 미국 국립보건원 (NIH) 산하의 보완대체의료센터(NNCAM, 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를 방문, 미국 보완대체의료 정책과 시술 현황을 살피는 등 활발한 보건의료 정책 외교활동을 벌여왔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