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미백연구회가 내달 7일 서초동 미시간치과의원에서 권소란 박사의 치아미백 마스터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도 소수정예 인원(15명)으로 제한해 진행되며, 권 박사가 직접 자가미백과 강력미백, 실활치미백 등에 대한 이론과 체계적인 각종 실습과정을 지도해 치아미백에 대한 자신감을 줄 예정이다.
이날 제1부에서는 치아미백의 예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에서부터 치아의 색상평가에 따른 예후, 자가미백과 미세연마 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미백광원의 선택기준을 비롯해 강력미백의 장·단점 및 실습이 예정돼 있으며, 3부에서는 실활치미백의 적응증과 술식, 워킹미백 모델실습이 실시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연수회에서도 치아미백 이론과 더불어 체계적인 Step-By-Step 실습과정을 통해 치아미백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All-in-one 미백박스와 마스터 연수회 매뉴얼, 치아미백 번역서 등이 제공된다.
문의 : 02-3477-501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