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학술대회 개회식 경품시상식에서 4등에 당첨된 김종열 연세치대 명예교수와 기자재전시회장에서 삼일제약의 상품에 당첨된 구재우 원장(팔송치과의원)이 각각 경품으로 받은 ‘비스코 인상재 6종세트(24만원 상당)’와 ‘고압멸균소독기(550만원 상당)’를 스마일재단에 기증했다.
후원자들은 “기증한 상품이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저소득 장애인들의 마음에 전달됐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