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달 4일
한나라당이 ‘성분명 처방제’ 도입 첫 공개 토론회를 연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회는 지난 20일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성분명 처방 과연 안전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토론회에서 의협 등 의료계 단체 대표와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대표 등을 모두 초청해 성분명 처방제 시행을 놓고 각계 입장을 청취할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경상 서울의대 교수(임상약리학)가 주제 발표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