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인준 치협 22번째 분과학회 신설

관리자 기자  2007.06.28 00:00:00

기사프린트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최대균)가 치협에서 인준하는 22번째 학회가 됐다.
치협은 지난 19일 협회 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 4일 학술위원회에서 학회 인준·심의를 통과한 대한스포츠치의학회를 분과학회로 인준하기로 해 2004년 이후 3년만에 새로운 분과학회가 탄생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89년 치협의 인준을 받은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회장 강동완) 이후 14년만인 지난해 2003년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신효근), 2004년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심광섭)가 정식 분과학회로 인준받은데 이어 22번째 분과학회가 신설됐다.
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 2003년도에 설립돼 학술대회 및 집담회 개최, 외국연자 초청강의, 연수회 개최 등 의욕적인 학술활동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모여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일반인들의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스포츠치의학에서의 마우스가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치과계로서는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이라는 점에서 학회 인정의 큰 의미가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