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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계속구강관리법’ 워크숍 내달 7일 녹색병원서

관리자 기자  2007.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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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계속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워크숍을 연다.
건치 임상기획사업팀(팀장 소종섭·이하 GD팀)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부터 면목동 녹색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원에서 가능한 계속구강관리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종섭 GD팀장이 ‘치과의원의 계속 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취지와 방향’을 밝히고, 박덕영 강릉치대 교수가 ‘치면세균막 관리 프로토콜 개요와 동기화의 방법’을 제시한다.
또 정환영·정진환·성진효 원장(일산 중산연세치과의원)의 ‘계속구강관리 치과의원 적용사례’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며, 정환영 원장이 ‘효과적인 계속구강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한 발표와 실습을 이어간다.
현재 건치는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김진범)와 협력해 기초교육프로그램 제공과 계속구강관리 치과의원 인증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