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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치협 회관에 ‘둥지’

관리자 기자  2007.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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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ㆍ이하 대여치)가 치협 회관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대여치는 지난 20일 안성모 협회장, 이경재 치기협회장, 서정희, 김찬숙 대여치 전임회장, 대여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회관 3층 309호에서 사무국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
김경선 회장은 “보금자리 마련이라는 대여치 숙원사업을 풀게 돼 기쁘다”면서 “도움을 주신 협회장님 이하 치협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치협내 입주를 기점으로 치협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조와 협력을 통해 치과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성모 협회장은 “치협내 입주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대여치가 치협 회무에 더욱 밀착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치과계 일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사무국 개소식에 참여한 서정희 전임 대여치 회장은 “대여치가 사무국을 가지게 돼 기쁘다”면서도 “아직은 협소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대여치 선배들을 필두로 해 회 발전기금을 모금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제의하면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김찬숙 전임회장도 500만원을 대여치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