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르 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종원·이하 PFA)가 28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지난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 회무 및 재무보고, 2007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이 별무리 없이 통과됐다.
또 유상진·최원재 원장(포스(FOS)치과의원), 소승걸 원장(리빙웰치과병원), 이일권 원장(인천 리빙웰치과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등이 PFA 신입 회원에 선임됐다.
김종원 회장은 “PFA 한국회는 5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술문화활동과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 단체”라면서 “매년 임상지식 교류와 국내 친선을 도모하며 특히, 일본 PFA와 봄, 가을 문화 학술 및 관광을 교류하고 있다. 개원 경력 10년 이상 학술활동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