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없는 분에게 웃음을-Making Them Smile."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명래·이하 임치원)이 이같은 주제를 갖고 개원 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대 임치원은 오는 30일(토요일)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이가 하나도 없는 환자에게 즉시, 바로 임플랜트 보철을 어떻게 가능하게 시술할 수 있는지를 놓고 집중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전 강의에서는 ▲Nobel Guide 개념을 이용한 부분 또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이동호 원장(서울 미시간치과의원) ▲Nobel Guide의 제작과 사용상의 Key Points(오영주) ▲전 무치악 즉시 재건에 유리한 임플랜트의 구조와 표면(옹 교수-해외연자)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오후 강의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즉시 기능 Full Mouth Fixed Bridge와 평가(김종훈 원장(김종훈 치과의원) ▲무치악의 임플랜트 수복 : 가철형 vs 고정형? 장·단점과 예후(이달호 원장(보스톤 치과의원) ▲임플랜트 유지 Over Denture 어떤 형태가 좋고, 어떻게 만드나?(임순호 교수(삼성의료원 보철과) ▲전무치악 임플랜트 치료 예들의 예후와 고찰(김명래·강나라·김성훈·배아란·김종진 교수)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2650-5763/dentist@ewha.ac.kr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