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면세마분과연구회의 교수 연수회가 지난달 16일 2차 연수회를 열었다.
전국 치위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치주기구 사용지도에 대한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연수회가 최근 성료됐다.
한국치위생교육학회 치면세마분과연구회(회장 김숙향)는 지난달 6일과 16일 각각 1, 2차 최신 치주기구 사용 지도법 관련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신 치주기구사용지도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난달 6일 대전 연수회에는 45명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2차 연수회에는 20명이 참여했다.
연자로는 원복연(대전보건대학), 송경희(대구보건대학), 장계원(진주보건대학), 이은숙(김천대학), 김숙향(한서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25~30여 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치주기구별 사용법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법을 제시했다.
특히 김숙향 회장은 미국에서의 최신 치주기구사용법에 대해 소개, 신임교수, 겸임교수, 시간강사 등의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