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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시연…개원의 뜨거운 관심

관리자 기자  2007.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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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치과에서 적용 가능한 악안면 미용치과 술식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는 세미나 강연이 개원의들에게 꾸준한 반향을 얻고 있다.
쁘띠성형치과클럽(회장 최재영·이하 클럽)은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앵콜 오픈 아카데미를 열었다.
개원가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새로운 술식 개발을 목표로 한 이 세미나에는 7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해 이론 및 시연 강의를 큰 관심 속에서 지켜봤다.


특히 이번 강의는 기존 핸즈온 코스 위주로 실시되던 소규모 실습 세미나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개원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규모 이론 강의와 생생한 시연을 통해 저변 확대에 나선 클럽 측이 개원의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키 위해 마련한 것.
클럽의 회장인 최재영 원장(옥스포드치과의원)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을 이용해 치과에서 안전하게 적용 가능한 다양한 턱얼굴 미용 술식을 공유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필러의 경우 안정성과 A/S 가능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라며 “처음 시술하는 경우 Temporary 필러가 가장 안전하며 FDA 승인 여부도 확인해야한다. 또 Hyaluronic acid 제품의 경우 분해제가 있기 때문에 A/S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필러 등 악안면 미용술식의 안정성과 수익향상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특히 최근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은 술식의 대중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참여 문의 02-2639-8080 / 011-9639-1500(이경화 팀장)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