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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풍 강북구청장 12일 출판기념회

관리자 기자  2007.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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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풍 강북구청장이 ‘우리동네 행복만들기-두번째 이야기’를 발간한 가운데 오는 12일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지 만 5년 동안 행복한 순간도, 어려움에 처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고비에 섰을 때 마다 자나 깨나 나라밖에 모르던 아버지는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 자문하며 일을 해결해 왔다”면서 “이번 저서를 통해 아버지와 내 이야기, 강북구청장으로 공직에 있으면서 일어났던 강북구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또 “이번 출판기념회에 화환은 사양한다”면서 “소중한 이야기가 세상에 첫선을 뵈는 날 여러 지인들을 모시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