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심미치과학회 서울학술대회를 결산하는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지난달 27일 서울시내 한우리 음식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성모 협회장, 윤흥렬 치협 고문 등 약 50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에서는 조직위 고문단을 비롯해 기자단, 조직위원,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세계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자축했다.
제5차 세계심미치과학회 서울학술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연 인원 6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끝난바 있다.
고석훈 대 회장은 이날 해단식에서 “모든 분들이 도와 줘서 외국 연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