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치과네트워크 비전 공유 워크숍
21세기치과네트워크(대표 장영준)가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속초 농협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네트워크 소속 18명 원장을 포함,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하나로 21 비전 2010’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장, 직원세미나가 별도로 이뤄졌으며, 연수원 소회의실에서 가진 원장세미나에서는 ‘의료법 개정안’ 등 향후 의료 환경의 변화를 짚어보고, 바람직한 네트워크에 대한 참여원장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 80여명의 네트워크 직원이 참여한 직원세미나에서는 ‘의료환경 변화에 맞춘 직원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장영준 21세기치과네트워크 대표이사는 “의료법 개정 등 향후 치과계를 둘러싼 의료 환경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변화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네트워크화는 필연적이며, 21세기치과네트워크는 10년 후를 대비한 대안적 네트워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