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회원들 고심 세무문제 해결 주력” 치협 재무팀, 납세자연맹 관계자와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7.07.16 00:00:00

기사프린트

개원가에서 가장 답답해 하는 사안 중 하나인 세무대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협 재무위원회(위원장 송요선)가 다각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협은 지금까지 진행되는 방식과는 달리 세무간담회 개최나 세무조사시 적극적인 방어 대책 마련 등 보다 적극적이면서 실제적인 방법을 통해 회원들이 고심하고 있는 세무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한 묘안을 짜내고 있다.


송요선 재무이사는 지난 6일 마경화 상근 보험이사, 치협 사무처 재무팀과 함께 시내음식점에서 이영석 납세자연맹 세제개선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세무대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인회계사이면서 세무사인 이 위원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세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세제부문 전문위원, 납세자연맹세제개선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치협의 근본적인 세무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