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서경지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동근·이하 건치 서경지부)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무료 구강진료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00년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 활동을 펼쳐 온 건치 서경지부는 올해부터는 대상을 저소득층 아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 구강예방진료단’(단장 이선영)을 구성한 서경지부는 올해가 첫 시작인 만큼 서울 전역 보다는 한 개 지역에서 100∼1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이고, 점차 대상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건치 서경지부는 저소득층 아동 구강예방진료사업을 함께 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학생을 모집 중이다.
참가 문의 02-588-6922/6925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