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에 엄승일 원장
디오임프란트가 오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창원, 경주 등에서 원데이 임플랜트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엄승일 원장(부산월드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와 새로운 임플랜트 표면처리 방식과 미니 임플랜트의 임상적용에 대해 자세히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통해 엄 원장은 새로운 임플랜트 표면처리와 관련해 ▲현재 사용중인 표면처리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비롯해 ▲골질에 따른 적절한 임플랜트 표면의 선택 ▲흡수성 및 비흡수성 HA Coating 방식 ▲표면처리 방식에 대한 최근 경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미니 임플랜트의 임상적용과 관련해서도 ▲폭경이 충분하지 않는 전치부·소구치 부위에서의 사용 ▲좋은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한 드릴링·Placement Technique ▲RPD·Complete Denture에 부가적인 Retention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른 분류 및 장기적인 예후 평가 등에 대해 언급한다.
디오임프란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에는 부산시치과의사회 회관(문의 : 055-380-7969)에서 진행되며, 내달 11일에는 제주시치과의사회(064-752-5604)에서, 내달 23일에는 대구 디오 세미나실(053-321-2806)에서 열린다. 이어 내달 24일에는 경남 디오 세미나실(055-262-3401)에서, 내달 25일에는 경주 동국대 또는 현대호텔(052-256-2177)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