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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가시화

관리자 기자  2007.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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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임상사업 기획팀


일반 치과의원에서 적용 가능한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임상사업기획팀(팀장 소종섭·이하 GD팀)은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면목동 녹색병원에서 ‘치과의원에서 가능한 계속구강관리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치과의원에서 적용 가능한 치면세균막 프로토콜을 완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덕영 강릉치대 교수가 ‘치면세균막 관리 프로토콜 개요 소개 및 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어 성진효 원장이 ‘치과의원에서의 계속구강건강관리 사례’, 정환영 원장이 ‘중산연세치과와 JuMP치아웰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조영식 남서울대 교수는 ‘치위생 과정 기반의 임상예방진료’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포괄 치위생 임상증례 실습 과정, 치과의사·치과위생사 업무분담의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치면세균막 착색 요령과 O"Leary Index를 사용한 평점 방법을 익히는 조별 실습 시간이 이어졌다.
향후 GD팀은 ‘GD프로젝트 게시판’을 신설하고, 온라인을 통한 의사소통과 자료 공유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