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지역 일간지에 이미지 광고 실어
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지역 일간지에 부산시민들을 상대로 이미지 광고를 게재해 화제다.
부산지부는 지난 12일자 국제신문에 대시민 홍보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신문의 1면 하단에 게재된 이 광고에서 부산지부는 ‘부산시민 여러분 곁에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있습니다’라는 짤막한 내용과 함께 환자를 진료하는 회원들의 사진 및 이미지를 합성, 친근한 모습의 치과의사상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부산지부에서는 이번 치아의 날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했다. 지부의 모토가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치과의사회’”라며 “치과계가 혼란스럽고 치과의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이번 광고는 색다른 자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