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네트워크(회장 민병진)는 지난 7일 용산역 KTX 회의실에서 ‘코디네이터 Advance과정(Session1)’을 실시했다.
회원치과 소속 3~5년차 코디네이터 및 치과위생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과정에는 강정희 실장(미소모아치과)이 ‘치과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각 환자에 대한 진료별 상담 키포인트를 짚어 줬다.
강 실장은 또 “연자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상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환자의 성격을 특징별로 분류, 실질적인 케이스를 통해 상담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박소영 실장은 ‘웃음’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즐거운 치과문화와 원활한 팀웍을 위해서 웃음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잘 웃는 방법, 칭찬하기, 인간관계 훈련 등을 중심으로 롤플레잉을 직접 진행하는 실질적인 강연을 펼쳤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