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은 지난 6일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임플랜트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Clinical Versatilities of Implantium System : A 3-year Clinical Experience in a Specialist’s Practice in the USA’를 주제로 진 김 UCLA 치대 강사를 초청해 미국에서의 임프란티움 시스템에 대한 3년간의 임상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구치부 Submerged Type 수술 및 연조직 처치부분, Biologic Width, Cronal section 후 이상적으로 드릴링 하는 테크닉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다근치 구치부의 임플랜트 식립방법과 Soft Tissue Type에 따른 Management 방법 등도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일부 참석자들의 경우 강연시간이 짧아 더 많은 임상 케이스와 라이브 동영상에 대한 내용을 접하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이번 특강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좀 더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