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전 학년 구강검진을 의무화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한 학교보건법개정안을 입법 발의한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 후원의 장애인 사랑 기금마련 행사가 최근 열렸다.
좋은교육포럼이 주최하고 이 의원이 후원해 지난 14일 개최된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후원 및 기금마련 일일호프’는 안성모 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회의원 중 구강보건마인드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의원은 학교보건법개정안을 발의, 초등학교 전 학년 구강검진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친오빠가 치과의사인 치과계 가족이다.
아울러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현재 오는 18대 국회의원선거에 영등포구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