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꾸준한 임플랜트 임상 연수회를 이어오면서 개원가에 실속 있는 연수과정으로 입소문 나 있는 ENE 임프란트 연구소(소장 임창준) 2007년 후반기 임플랜트 ‘베이직 과정’과 ‘업그레이드 과정’이 각각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
임플랜트 ‘베이직 과정’은 임플랜트 시술 경험이 전혀 없거나 타 기관에서 배웠어도 실질적인 수술에 자신이 없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하며 1st & 2nd su rgery, 수술 후 골치유반응, flap manag ement 등 수술 및 기본 보철 필수과정을 교육하는 코스다.
특히 이 과정에 참가하는 연수생들에게는 실제 환자 수술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본인의 환자 진료시 출장 지도를 해준다.
연수는 오는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며 매월 2째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임플랜트 ‘업그레이드 과정’은 임플랜트 시술 경험이 2~3년 이상 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하며 PRP, Sinus Graft, GBR, IV Sedation, 전치부 심미보철, 악골 골다공 임플랜트 환자의 치료 등 골이식과 상악동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시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업그레이드 과정 후에는 월 1회 진행되는 ENE 임프란트 연구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청 강연과 임상경험 발표, 저널리뷰 등 다양한 임상 네트워크 활동을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과정은 오는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며 매월 4째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연수회에는 임창준 소장이 코스 디렉터로 참가하며 여환호 , 박종필, 송대성, 우기선, 신정욱, 장명진 원장 등이 코디렉터로, 조인호 단국치대 교수, 이재봉 서울치대 교수, 허영구 보스턴허브치과의원 원장, 류경호 대구 미르치과병원 원장 등 10여명이 임상 패컬티로 참여한다.
임창준 ENE 임프란트 연구소 소장은 “기본과 기초가 바탕이 된 임상시술이 가능해지면 사실상 어떠한 재료를 사용 하는가 와는 상관없이 임플랜트 시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면서 “ENE 임프란트 연구회에서는 임상가들이 탄탄한 기초와 기본을 쌓아 임상 시술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수회 문의: 조수진 02)598-90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