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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학문 교류에 최선”

관리자 기자  2007.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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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보다는 바이올로지에 근거한 내실 있는 연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NYU 임플란트 연구회(서울)(회장 이진환)가 지난달 19일 일산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구회 운영과 관련 이 같은 운영방침을 밝혔다.


이진환 회장(뉴욕모아치과) 및 김태성 원장(닥터뉴욕치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NYU 임플란트 연구회 연수 프로그램을 개원가에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진환 회장은 “NYU 임플란트 연구회는 ‘테크닉 보다 바이올로지에 근거한 연수회’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타 연구회와 가장 ‘차별화’된다”면서 “임플랜트 전문의는 구멍 뚫고 무작정 임플랜트를 심는 것이 아니라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혜안과 예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시술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회에서는 최신의 Article을 지속적으로 리뷰하면서 기초 임상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12월초 ‘NYU Perio-Implant Department Symposium’에 참여, 최신의 학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특히 연구회는 이 같은 임상연구와 더불어 NYU Perio-Implant Department 레지던트 과정을 졸업한 ‘Clinical Fellow’를 중심으로 임상교수를 구성한 가운데, 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총망라한 임플랜트 연수회를 운영함으로써 개원가에 바이올로지에 근거한 내실 있는 임상 술식을 공유하고 있다.


또 국내·외 자체 제작 혹은 수입 임플랜트 회사의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유 특징과 장·단점 등을 분석하고 논의함으로써 제품 선택에 대한 혜안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회장은 “연구회에서는 바이올로지에 근거한 자유로운 학문교류와 케이스를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본 과정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구회는 내년부터 임플랜트 심화코스를 마련해 15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토대로 ‘Sinus special lecture course’를 신설할 예정이다. NYU 연수회 문의 010-4660-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