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예비시험 1차시험의 합격률이 18%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이하 국시원)은 지난달 28일 치른 ‘제3회 치과의사 예비시험 1차시험’ 결과를 지난 1일 이같이 발표했다.
총 50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 결과 9명인 18%만이 합격했으며, 일본 출신이 1명, 필리핀 출신이 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예비시험 2차시험(실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접수를 마쳤으며, 다음달 8일 시험을 치르게 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