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문식·이하 심평원)이 지난 1일자로 자체적으로 발급해 사용하던 인증서 발급을 중단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등 정보보안 강화의 일환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공인인증서를 적용해 요양기관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심평원 자체 인증서 신규 발급을 중단하고 통합된 공인인증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공용공인인증서를 심평원에 등록하는 방법은 ‘심평원 홈페이지→로그인→공인인증센터→공인인증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