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이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화순 도곡 온천 관광호텔에서 ‘임상시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상시험센터 활성화를 위해 외부 강사 3명을 초청 ▲의료기기 임상실험 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병원 준비 사항▲치과용 임플랜트 임상실험계획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임상시험과 IRB을 주제 강연을 들었다.
특히 2부에서는 임상교수 워크숍으로 진행, ▲진료의뢰센터 설치 및 운영안 ▲치과의사 심화교육 수련제도계획안 ▲2008년도 대학치과병원 평가 ▲치과대학증축에 따른 현재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내 효율적 공간활용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전개, 치과병원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