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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임상 갈증 해소 기대 4명 서울치대 교수 강연

관리자 기자  2007.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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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창영)가 개원의들에게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5일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07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성훈·한중석·백승호·김현정 교수 등 4명의 서울치대 교수들이 연자로 나와 평소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내용들을 가지고 시원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번째 연자인 김성훈 교수는 ‘Optimal Choice of Dental Ceramics for Esthetics and Function’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한중석 교수가 ‘Zirconia의 임상적 이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백승호 교수가 ‘Q&A로 알아보는 근관치료시의 문제점’에 대해, 김현정 교수가 ‘Sedation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연자마다 강연과 질문시간을 합쳐 8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열치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가 4점 인정되며, 등록비는 개원의의 경우 5만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한편 열린치과의사회는 비젼트레이닝센터, 서울노인복지센터, 하나원, 중국동포의집 등에서 꾸준하게 진료봉사를 실천하면서도 일년에 한차례의 학술대회를 통해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임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93-2842(사무국)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