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정재영 집행부가 회장단, 이사진 및 임원진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
정재영 회장을 필두로 차기회장에는 김여갑 교수, 부회장에는 이광륜 원장, 권종진 교수, 김명진 교수, 이영수 교수, 이상엽 원장, 박일해 원장이 선임됐다.
이사진에는 유달준 원장이 기획총괄 이사, 김현철 원장 총무이사, 이종혁 교수 학술이사, 김태영 원장 연구이사, 박원희 교수 연수이사, 김태일 교수 교육이사, 이양진 교수 편집이사, 김태인 원장 국제이사, 김기섭 원장 재무이사, 한성희 원장이 치무이사 보직을 맡았다.
또 지영철 원장이 조직이사, 최성백 원장 자재이사, 우승철 원장 법제이사, 강만석 원장 섭외이사, 이철우 원장 공보이사, 문병화 원장 후생이사, 정영균 원장 정보통신이사, 이진환 원장 보험이사, 송영복 원장 홍보이사, 윤규호 교수가 문화이사에 선임됐다.
평이사에는 김성훈, 류인철 교수를 포함해 18명의 교수 및 개원의가 고루 임명됐다.
한편 평의원회 의장단으로는 김홍기 원장이 의장, 김화규 원장 부의장, 박일해 원장이 사무총장보직을, 명예회장에는 유양석 원장, 양재호 교수가, 감사에는 김우성 원장과 변영남 원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전국 6개 지부장에는 배문서 원장이 부산지부장, 김성수 원장 대전충청지부장, 조성암 교수 대구경북지부장, 이장호 원장 경남지부장, 류경호 원장 광주전남지부장, 김형섭 교수가 전북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임원진 구성과 관련 정재영 회장은 “이번 집행부에서는 학술대회 등 학술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이사들의 경우 대학교수들과 개원가 임플랜트 임상전문가들을 대거 포진 했으며, 행정적인 실무를 맡는 이사들의 경우 임플랜트 임상경험이 풍부하면서 행정적인 능력을 겸비한 개원의들을 위주로 구성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평이사의 경우 대학 교수진과 임플랜트 임상능력이 뛰어난 개원의 위주로 구성해 학술 관련 상시 특별 자문위원으로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