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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출 대표 국세청 자문위원 위촉

관리자 기자  2007.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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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출 예네트워크 대표가 지난달 24일 국세청 세정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청 세정자문위원회’는 세정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세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족된 기구로 이번 국세청이 자문을 의뢰한 20명의 자문위원 중 의료계에서는 박 대표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앞으로 의료계를 대표해 세무상 불합리한 점과 지역 세무서에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병원의 입장에서 자문 하게 된다.
박인출 대표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 “세무조사 시 비합리적인 양보와 타협을 당하지 않도록 방패막이로 나서겠지만 의료계에서 세무행정에 있어 불합리한 처우에 항의하고 정당한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투명경영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며 “투명경영이야 말로 글로벌스탠더드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