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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글로벌 AIC 성황

관리자 기자  2007.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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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AIC가 해외 치과계에서 활발한 연수회를 진행, 국내임플랜트 임상수준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AIC는 지난해부터 중국, 러시아 등 오스템의 해외법인 위주로 임플랜트 연수회를 시작,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 국가가 늘어나고 연수회의 규모도 커짐에 따라 글로벌 교육 체계를 점차 안정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미국, 홍콩, 독일, 대만을 비롯한 9개 법인에서 현지 디렉터 16명, 패컬티 38명과 함께 21회의 연수회를 개최, 총 400여명에 이르는 교육인원을 배출했다.
미국 법인을 살펴보면 상반기 동안 3개 지점에서 1차적으로 한인 치과의사 위주로 AIC 교육을 전개했다.


미국 현지공장에서 오스템 제품이 생산되는 오는 2008년 1/4분기 이후에는 지점 증가와 더불어 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AIC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해외법인 AIC 코스를 통해 우수한 한국 임플랜트 임상 수준을 알게 된 대만의 한 치과의사는 “앞으로 수준 높은 AIC 교육을 통해 대만에서도 임플랜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각 해외법인에서 상반기에 진행 된 연수회 보다 더 많은 횟수와 업그레이드 된 강의를 실시, 글로벌 AIC를 더욱 가속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