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임프란트 포럼(회장 박일해)이 다음달 8일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정기 학술강연회를 연다.
‘심미 임플랜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허 익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 박영상 원장(서인천 뉴욕치과의원), 권긍록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과)가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각각 ▲심미 임플랜트를 위한 외과적 요소-치주과적 접근 ▲상악 전치부 즉시 임플랜트 식립과 즉시 임시 치관 수복에 대해 ▲심미적인 임플랜트 보철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해외연자를 초청해 케이스(Keith) 박사가 ‘A Critical Review of Contemporary Esthetics and Purous Allograft Block Grafting’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오는 31일까지 마감된다.
박일해 회장은 “G.C.S 임프란트 연구회가 보다 활동적인 학술 활동을 하고자 경희 임프란트 포럼으로 개칭하게 됐다”며 “이번 학술 강연회에는 해외연자와 국내 교수를 모시고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2291-7528(권희은)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