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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최신 경향 정보 교류 연세치대 전·현직 교수 대거 참석

관리자 기자  2007.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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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제5회 만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오는 9월 1일 ‘덴탈 임플랜트’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만제 학술대회는 윤중호 전 학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전현직 교수들이 대거 참석, 임플랜트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제1부는 한동후 교수(보철과)가 나와 ‘덴탈 임플랜트 어디에 실립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최성호 교수(치주과)는 ‘임플랜트를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강연을 준비 중에 있다. 또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병원)은 ‘임플랜트를 위한 자가골 이식’에 대한 강연을 준비중에 있다.


이어 2부 강연에는 홍순재 원장(뉴욕 신&홍 치과의원)의 ‘Optimizing ridge form in posterior maxilla", 기화영 원장(그린몰 치과의원)의 Sequalae & complication risk factors in dental implant surgery", 김형준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Surgical management of dental implant complication focused on traumatic neuropathy and sinus graft failure"란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만제(晩濟)’는 윤중호 전 연세치대 학장의 호로 만제 학술대회는 그의 학술적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대회로서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최하고 구강외과학교실 동문회가 후원하고 있다.
윤 학장은 1974년 연세치대에 부임한 이래 1999년 정년 퇴임하기까지 25년간 연세치대에 봉직하면서 치대 학문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문의: 02-2228-8744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