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가 해외 저명연자 강연을 비롯해 국내연자 등 26명의 연자가 대거 참석해 진행되는 ‘2007 FRIADENT CONGRESS’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Quintessence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먼저 Pre-Congress는 내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소재 대학에서 개최되며, 이어 서울 대회는 내달 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광주에서는 오는 10월 7일 광주 센트럴관광호텔에서, 부산에서도 10월 1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잇달아 열린다.
Pre-Congress에서는 포우드 쿠리 독일 뮌스터대학 교수 및 찰스 쿠리 원장과 국내서는 오승환 원광치대 구강외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와 ‘Current Concepts in Bone Grafting and accelerated Implant Treatment: Advanced Surgical and Restorative procedures with Autogenous Bone’을 주제로 픽스처 표면이 골 유착에 미치는 영향과 연조직 관리 및 골접근, 확장성형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일 오후에는 동물머리를 이용한 자가골 채취와 Soft tissue management, Vestibuloplasty 등을 중심으로 핸즈 온 트레이닝 코스도 진행된다.
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랜트 관련 국내외 유명연자들과 다양한 강연을 마련한 것을 포함해 핸즈 온 실습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유익한 학술대회가 되도록 신경썼다”고 전했다.
문의 : 02-521-7528, 7333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