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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열고 고객 곁으로 심평원 개소식

관리자 기자  2007.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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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 20일 1층 현관 로비에 마련된 ‘고객쉼터’ 개소식을 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창엽 원장, 김진현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천제막 및 점등, 원장과 노조위원장의 인사말, 테마시설 둘러보기, 임·직원간 커피타임 등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노사가 합심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객 쉼터’는 기존의 1층 현관(약 300㎡)을 리모델링해 심평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물소리와 숲의 푸르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변모했다.
또 고객이 방문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 항상 물이 흐르는 벽천, 로비 곳곳에는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실내조경, 대형 TV, 인터넷이 연결된 PC, 전화기, 혈압측정기 등이 비치돼 고객들의 휴식과 민원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