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문화복지위 소속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가 국민구강보건 및 보건의료인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한 ‘7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 공모’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사는 김우정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씨는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이번 최우수 수상작에 선정됐으며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금연위원회는 국민구강보건 및 보건의료인들의 금연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연수기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8월을 제외한 12월까지 매달 금연수기 및 에피소드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에는 전국 치과의료인, 진료스탭 및 가족, 금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원고접수는 매달 1일부터 말일 까지다.
응모는 치협 홈페이지(www.kda. 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culture@kda.or.kr)로 보내면 되며 1인당 1편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 입상자는 매월 치협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수상여부가 개별 통보되며 상장과 소정의 상품(최우수상 : 1편, 30만원 / 우수상 : 1편, 20만원 상당의 오랄비 전동칫솔 / 장려상 : 1편, 10만원 상당의 오랄비 전동칫솔)을 수여한다. <관련수기 16면>
문의:치협 업무국 최성국 02-2024-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