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짬짬이 닦은 임상 역량 펼친다 8일 제2회 공보의 심미수복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7.09.03 00:00:00

기사프린트

공중보건 치과의사들이 일선 근무에 바쁜 와중에도 평상시 갈고 닦은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지난해에 이어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치과회장 임종환)는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공중보건의사 심미수복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조광덴탈은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장소 섭외와 함께 연제발표를 위한 수복 관련 재료를 30명의 연제발표 신청자에게 무상 제공했으며, 200명에 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치과 재료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품도 후원할 방침이다.
임종환 회장은 “전국 치과 공중보건의사들의 심미수복과 관련된 임상 및 학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그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라며 “공중보건의사들간 화목과 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