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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자랑스러워요” 부모 직장체험 행사

관리자 기자  2007.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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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4일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엄마·아빠 직장체험하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998년~2002년생 자녀 70여명이 참석해 풍선아트 강좌, 어린이용 심평원 소개 홍보영상물 감상, 엄마·아빠 편지쓰기, 마술공연 감상, 장기자랑대회 참가 및 사무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직장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지난달 9일부터 직원에게 접수받은 가족사진을 지난달 20일부터 본원 1층 로비에 전시하는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에 대한 공모전 수상작을 이날 행사에서 시상했다.
김창엽 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직원 자녀들에게 “국민건강을 위해서 진력하는 여러분들의 엄마, 아빠는 정말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서 “자녀들이 엄마,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