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조무현)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구회 대항 골프대회에서는 수성구회가 1위에 올랐으며, 달서구회와 서구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했다.
선수조에서는 김성식 회원이 우승컵을 안았으며 친선 조 우승은 도영환 회원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 회원 간 화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전언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