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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과 임플랜트 최신 경향 논의

관리자 기자  2007.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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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전·현직 교수들과 동문들이 함께 임플랜트 최신 경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제5회 만제 학술대회’가 지난 1일 연세치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만제 학술대회에서 ‘만제(晩濟)’는 윤중호 전 연세치대 학장의 호로 그의 학술적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제1부는 한동후 교수(보철과)가 나와 ‘덴탈 임플랜트 어디에 실립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최성호 교수(치주과)는 ‘임플랜트를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병원)은 ‘임플랜트를 위한 자가골 이식’에 대해 발표를 했다.
2부 강연에는 홍순재 원장(뉴욕 신&홍 치과의원)이 ‘Optimizing ridge form in posterior maxilla’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화영 원장(그린몰 치과의원)은 ‘Sequalae & complication risk factors in dental implant surgery’, 김형준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Surgical management of dental implant complication focused on traumatic neuropathy and sinus graft failure"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