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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 중심 네트워크 추진 건치·구강보건학회 사업안 점검

관리자 기자  2007.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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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 진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 그룹이 가시화되고 있다.
건치 임상사업기획팀(팀장 소종섭·이하 GD팀)과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김진범·이하 구강보건학회)는 지난 1일 ‘치과의원에서 가능한 계속구강건강관리법 2차 워크숍’을 가지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을 점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상차 현미경 소개’, ‘실습요령 교육 및 실습’,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나서는 과제’를 주제로 한 분임토론 및 종합토의가 이어졌다.
박덕영 강릉치대 교수는 “일반 치과의원에서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그램 매뉴얼, 매체 및 운영모형 개발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면서 “향후 담당자 교육과 치과의원에서의 시범운영이 진행된 후 예방치과 및 네트워크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치와 구강보건학회는 지난 5월 ‘치과의원형 예방 및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확대, 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