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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부 ‘테니스 우정’ 스매시

관리자 기자  2007.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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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김성옥)와 경기지부(회장 김성일) 회원들이 테니스 경기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제8회 경기도·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친선 테니스대회’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일반복식 15팀, 혼합복식 3팀, 연합 2팀으로 총 20팀이 참가했으며 개인전과 혼합복식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경기결과 개인전 1부 리그에서는 경기지부 배헌욱·박동범 팀이 우승을, 김상우·박성동 경기지부팀이 준우승, 서울지부 홍성팔·이요안 팀과 서울지부 정문성·서석성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부 리그에서는 경기지부 김태훈·박창욱 팀이 우승을, 서울지부 강주원·전병수 팀이 준우승을, 서울지부 고광희·윤철희 팀과 경기지부 정태영·한기섭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경기지부 최동현·김경미 팀이 우승을, 서울지부 구동준·김승주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3위는 경기지부 정태영·김지영 팀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김성일 경기지부 회장 등 양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