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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 세미나 무료로 진행… 스탭들 호응

관리자 기자  2007.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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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이하 KAAD)에서 주최하는 ‘환자 관리 및 비전 공유 세미나’가 지난 8일 청담동 예치과빌딩 2층 피그말리온 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0월 정식출범한 KAAD가 회원들의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무료로 개최한 이날 강의는 많은 치과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혜진 (주)메디파트너 과장과 백기락 크레벤 대표가 연자로 참여해‘강한 치과가 되는 생각하는 환자 관리’를 주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 고객의 일상생활을 파고드는 MOT(Moment of Truth)서비스 노하우,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자기 평가 및 경쟁력 갖기 등에 관해 강연했다.


또 백기락 대표는‘비전으로 당신의 삶을 리드하라’는 주제로 병원조직의 변화와 스탭의 성공을 위한 사고전환, 행동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했다.
최상윤 KAAD 기획이사(광화문 예치과의원)는 “이번 무료 세미나를 통해 병원과 스탭 개인의 경력개발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며 느끼고 즐기고 고객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AAD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8시 30부터 오후 7시까지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접착 기본부터 다지기’라는 주제로 제2회 접착치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 02-318-3662(강소영, 고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