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치대(학장 김경년)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리더십 고취를 위해 정기적으로 리더십 강연회를 개최키로 했다.
지난 11일 치과대학 종합강의실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강릉대학 치과대학 리더십 강연회에는 치대 1, 2, 3학년 학생들과 교수 등 120명이 참석해 연자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을 역임한 윤흥렬 치협 고문이 연자로 나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과 노력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강릉치대 관계자는 “외부 유명 연자의 강연을 통해 좋은 경험 쌓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정도 강연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