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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근관치료’ 주제로 강연 내달 13일 용산역 회의실

관리자 기자  2007.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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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이하 대여치)가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개원의들의 대처 방안과 임상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백, 근관치료 등의 주제로 다음달 13일 용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나성식 원장이 ‘의료시장 개방과 개원의의 역할’에 대해, 권소란 원장이 ‘치아미백’, 신수정 교수가 ‘근관치료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개원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주제로 강연을 준비한 만큼 가능한 많은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이 학술행사에 참가해 좋은 지식을 습득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