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회장은 대회 기간 중인 15일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 학술대회 공로상 수여식에 참가한 가운데 한·일간 학술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해 힘써 준 가와조에 학회장(이사장), 소지마 학술대회장(큐슈지부 회장), 이토 실행 위원장 등에게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우정을 재확인 했다.
친목 도모하는 간친회 개최
일본구강임프란트학회는 학술대회 기간 중인 15일 저녁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간친회(웰컴 파티)를 열고 일본 전통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날 간친회에는 회원 및 국내외 연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도 대한치과이식(임플랜트)학회 및 ICOI KOREA 회장단, 이사진 등이 참가해 파티를 즐겼다.
특히 정재영 회장과 김세영 회장은 단상위에 올라가 학술대회 성공개최 등을 기원하는 의미의 술독 깨기(테이프 커팅의 의미) 행사에 직접 참가하며 한·일간 우정을 돈독히 했다.
강은정 기자